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편

독일에서 온 친구들이 나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는 중인데, 독일 사람들이 검소한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 온 친구들이 검소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소박한 친구들로 보여서 정겨운 느낌이 든다.

이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각 나라 사람들의 색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이번 독일편도 그런 면을 볼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부러웠던 것 중 하나는 독일의 장바구니 물가다.

돼지고기 가격이 100그램에 7000원 정도라고 한다. 그게 말이 되는가?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독일에 가서 살아갸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것을 보면서 생각난 것이 있는데, 미국에 여행갔던 것이 기억이 난다. 거기서도 대형마트를 자주 갔었는데, 갈때마다 놀랐던 것은 고기 가격이다. 고기가 정말 쌌다. 우리나라의 장바구니 물가는 비싸도 너무 비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니 그런 생각이 난다. 우리나라도 물가는 좀 잡아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정부는 그런 것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각자도생이다. 이제는 알아서 살아가야 할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부수입을 벌 수 있는 수단은 필수다. 그럴 수록 글을 더 쓰면서 버텨야 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나도 레벨이 오르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드센스는 독창적인 글을 좋아하니까, 이런 것을 계속 하면 수준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